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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괌 여행♡ GPO 근처 론스타 스테이크(lone star steak) 후기~

by tout le monde 2019.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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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guam)에 여행가시면 쇼핑하러 GPO에 가실거예요.ㅎㅎㅎ 근처에 먹을만한 맛집 알려드릴게요. 엄청난 맛은 아니지만 무난하게 맛있었어요. 가게 분위기는 아웃백이랑 비슷해요.

론스타 스테이크 메뉴판이에요. 가격이 엄청 비싸다는 느낌은 없었어요. 저희는 뉴욕 스트립 14온즈 짜리랑 산타페 샐러드에 콜라 한 잔을 시키려고 했어요. 근데 직원이 5달러만 추가하면 스테이크가 20온즈로 나오고 사이드메뉴도 주는게있다고 해서 그걸로 했지요.ㅎㅎㅎ🙂

식전빵과 스프, 콜라가 나왔어요. 빵이 따뜻하고 약간 짭짤한게 맛있었어요.

산타페 샐러드. 구운 닭가슴살이랑 아보카도 외 다양한 채소가 들어있었습니다. 무난하게 맛있었고, 양이 많았어요.

 

 

뉴욕 스트립 스테이크~~~ 20oz 짜리. 사이드메뉴로 고른 프렌치프라이!😋

그리고 양송이버섯이랑 콩(?)이 간이 되어져서 나왔어요.

스테이크 굽기는 미디움 레어로 시켰더니 딱 좋았습니다. 고기에 약간 질긴 힘줄 부분도 있었어요.

스테이크 소스랑 케첩을 달라고 했습니다~~😃 두 명이 이렇게 시켜서 먹었더니 배가 꽤나 불렀어요. 양이 모두 많은 편이었어요.

가게 내부는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랑 정말 비슷해요. 화장실은 깨끗하고 넓었습니다. 굿굿😀

가격 참고하시라고 영수증 첨부합니다.^^ 너무 맛있다고까지는 아니지만 먹을만하게 맛있었고 양이 많아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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