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에 가끔 가는데, 새로운 카페가 생겼더라구요. 그래서 한 번 방문해봤습니다.^^
위치는 청풍보건지소, 청풍감리교회 근처예요. 2층짜리 건물인데 2층은 게스트하우스인가봐요.
자드락 게스트하우스라고 써있어요.ㅎㅎ
카페 슬로비 앞에 있는 테이블은 장식으로 놓으신 것 같은데 날이 좋을 때 사진 찍으면 예쁠 것 같아요.🙂
카페 슬로비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네요.
창에 예쁜 문구가 써있길래 찍어봤어요.
입구로 들어가 봅니다.
들어가자마자 큰 강아지가 반겨주었어요.😃😍
카페 내부가 아늑하고, 장식품이랑 도자기들도 많아서 굉장히 따뜻한 느낌이었어요.
레이스 커튼이 참 예뻐요.
카페 슬로비 메뉴판입니다.
메뉴랑 가격 참고하세요. 저는 유기농 블루베리 스무디를 주문했습니다.😋
강아지가 너무 귀여웠어요!!💜 저를 따라다니면서 제가 테이블 의자에 앉으면 그 옆에 찰싹 붙어서 엎드려 있었어요.
분위기 굿!^^
조그만 방에는 따로 차를 내려주는 공간이 있었고, 다도를 배울 수도 있는 것 같았어요.
야외 테이블도 꽤 많았어요 날이 따뜻해지면 밖에서 먹으면 좋을 것 같더라구요.
제가 좋아하는 포트메리온 유리잔에 블루베리 스무디가 나왔는데 색이 너무 너무 예뻤어요.
혼자 여유있게 음료를 마시고 나왔습니다~😘 다음에 또 갈게요~ 제천 청풍 cafe slobbie 후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