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키를 심었어요.

어린이 날을 맞아 남편과 나들이를 다녀오다가 화분에 심을 식물을 하나 사야겠다고 결심! 전에 키우던 식물이 겨울에 이사하며 죽었거든요..ㅠㅠ 집에 큰 화분 하나랑 분갈이용 흙이 꽤 남았었어요. 큰 화원에 가서 수국을 살까, 스투키를 살까 고민하다가 만원을 주고 스투키를 샀어요!^^ 화분 크기에 비해 너무 작지만..ㅎㅎㅎ그래도 흙 위로 올라온 부분이 20cm는 돼요. 천천히 크~게 키워보려구요!!!^-^

저희집 식물식구가 하나 늘었네요. 대엽홍콩야자랑 스투키랑 같이 한 컷!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