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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베네위츠(BENEWITZ) 무선 마이크 사용 후기~

by tout le monde 2019.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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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말을 많이 해야하는 직업이라 무선 마이크를 사야지.. 사야지.. 하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두 달 전 쯤에 드디어 구입을 했습니다. 인터넷에서 이것 저것 비교를 해보다가 가격도 적당하고, 모양도 귀여우면서, 후기들도 괜찮을 제품을 골랐어요. 제가 산 제품은 베네위츠(Benewitz) 무선마이크입니다.^^ 인터넷에서 7만 3천원 조금 넘게 주고 구입했어요.

색상은 검정이랑 분홍색이 있었는데 화사하게 분홍으로 골랐어요.

뽁뽁이로 잘 감싸서 배송됐어요. 택배는 뜯기 전이 제일 설렌다...ㅋㅋㅋㅋ

케이스에 삼성화재는 왜 써있는지... 모를...?ㅎㅎㅎㅎ 뭔가 했어요. 어쨌든 뜯어봅니다.

구입한 사람들이 자주 하는 질문을 정리한 종이가 들어있네요? 읽어보니 꽤 유용한 것 같아요.

잘 포장되어 있는 무선마이크!!! 야호 ㅎㅎㅎㅎ

받아봤을 때 드는 생각은 생각보다 예쁘다. 꽤 작다.

녹음도 되는 제품이에요.

디자인이 꽤나 깔끔한 듯. 녹음한 파일이나 usb에 있는 파일을 들어볼 수도 있어요. 블루투스도 되고 좋네요.

마이크를 꼽아서 스피커 용도로만도 쓸 수 있고, usb에 있는 파일들을 이어폰을 꼽아서 들을 수도 있고 여러가지로 사용이 가능해요. 저는 거의 무선마이크랑 무선스피커 용도로만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ㅎㅎㅎ

바지나 치마의 허리 부분에 차고 사용할 수도 있게 되어있어요. 굿.

구성품들은 순서대로 무선마이크, 무선스피커, 흰색 전선 두 개는 무선마이크랑 무선스피커를 충전하는 케이블, 검정선은 무선마이크를 어깨에 크로스로 멜 수 있게 하는 끈이에요.(이거 유용해요!!!! 몸에 크로스로 메고 이동하면서 말하기 완전 좋아요.)

스피커랑 마이크를 모두 충전중입니다.ㅎㅎㅎㅎㅎ

충전할 때 배터리가 표시되어서 좋아요. 얼마나 남았는지도 체크할 수 있구요. 두 달 정도 사용해본 결과, 매일 사용하지는 않지만 가끔만 사용해도 목이 훨씬 덜 아프다. 일반적인 교실 앞에 스피커를 두고 맨 뒤에서 말을 해도 블루투스 연결이 아주 잘 된다. 야외에서 말을 해야할 때 정말 좋다. 소리도 꽤 크게 잘 나와서 좋다. 이정도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연속으로 계~속 전원을 켜두고 사용을 하면 2시간정도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배터리가 더 오래 가면 좋겠지만, 저는 두시간 내리 사용할 일은 없어서 크게 불편하지 않습니다.^^

베네위츠 무선마이크 사용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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