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선물추천- 랑콤 제니피끄 어드밴스드 100ml(LANCOME)

랑콤 제니피끄 어드밴스드 ( LANCOME GENIFIQUE ADVENCED )

저는 화장품을 많이 사용하지는 않는 편입니다. 보통은 세안 후 스킨, 선크림만 바르는 편이에요.^^ 그런데 취침 전에는 스킨, 랑콤 제니피끄 어드밴스드를 발라요. 사용한지 1년이 조금 넘었는데, 안 바를 때보다는 다음 날 아침에 피부 톤이 약간 정리되고 촉촉한 느낌이 들어요. (그러나 눈으로 봤을 때 큰 차이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사용하는건 용랑 100ml입니다. 크죠?ㅎㅎㅎㅎㅎ 기왕 살 때 큰걸로 샀어요. 산지 오래되어서 가격이 잘 기억이 안 나는데,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20만원 정도 하는 것 같네요! 제니피끄 병 모양은 많이 보셨죠?ㅎㅎ 검은색이 그라데이션 되어있어서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랑콤의 상징 장미!! 귀엽죠.^_^

랑콤 제니피끄 어드밴스드 100ml (LANCOME GENIFIQUE ADVENCED)

제품의 뒷면입니다. 제품 개봉 후 12개월(1년)이내 사용이 권장되고 있어요. 저는 일년이 조금 넘었지만 그냥 사용합니다.ㅋㅋㅋㅋㅋ

제품이 많이 남았을 때는 검은색 병 색에 가려서 얼마나 남았는지 보이지 않지만, 저는 거의 다 써가서 지금 병 아랫부분에 남은게 보여요!^^ 얼마 안 남았어요!!! 다 쓰면 또 구입할 의향이 있습니다.

제품의 손잡이 부분에 있는 랑콤의 상징 장미가 음각 처리되어 있어요. 손잡이를 빼면, 동그란 부분을 눌러서 제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 쓰고 손잡이 부분을 다시 병에 돌려 끼우면 장미모양이 다시 들어가면서 제품이 스포이드로 빨려 올라옵니다. 신기하죠??

병에서 손잡이 부분(스포이드)을 돌려 빼내면 이렇게 제품이 스포이드에 적당량 차있습니다.(용량은 알아서 조절이 되는데, 항상 저만큼만 나와요.)

스포이드에 장미모양 있던 부분이 볼록 튀어나온게 보이시죠?^^ 그 부분을 눌러서 얼굴에 바로 도포하거나 손등에 도포 후 손을 사용해 얼굴에 바르시면 됩니다!

제니피끄 어드밴스드 제형을 보여드리려고 손등에 도포해봤습니다. 스포이드는 다시 병에 돌려끼웠더니 장미모양이 다시 들어갔어요. 보이시죠?ㅎㅎㅎㅎ

제니피끄는 피부에 올렸을 때 적당히 흘러내리는 정도예요. 아주 끈끈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막 흘러내리지도 않아요. 적당한..그런 느낌?(설명이 어렵네요..ㅠㅠ) 제품 향은 은은한 꽃향기 같은게 나요. 바를 때 기분이 좋아집니다. 손을 사용해 얼굴에 펴 바를 때는 부드럽고 매끄럽게 잘 발립니다. 저는 얼굴에 바르다가 손에 조금 남으면 목에 발라요.ㅎㅎㅎ

랑콤 제니피끄 어드밴스드   ( LANCOME GENIFIQUE ADVENCED )

랑콤 제니피끄 어드밴스드 일년 째 사용 후기였습니다. 엄청난 효과는 느끼지 못하지만 피부는 느끼고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발라봅니다. ^_^ 화장품 사용에 나이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20대부터 꾸준히 피부관리를 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저는 30대 초반부터 약간은 신경을 써볼까 했어요.ㅎㅎㅎ 뭘 엄청나게 투자해서 바르는건 아니지만요? 여자친구, 아내, 부모님 선물로도 좋을 것 같아요. 색조 화장품은 취향을 많이 타는데, 제니피끄는 기초 화장품이라 선물해도 대부분은 좋아하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