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영주 부석사 여행^^ 유네스코 세계유산 부석사♡

경북 영주에 있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부석사에 다녀왔습니다. 부처님 오신 날 며칠 전이었어요.^^
정말 아름다운 절 중에 하나예요. 부석사에 오르면 소백산을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주차장에서부터 부석사 무량수전까지는 20분~25분? 정도 오르면 돼요. 부석사 입장료는 2,000원.

부석사 입장료 2000원.

부석사 올라가는 길엔 은행나무가 쭉 있습니다.

이팝나무

5월의 푸르른 부석사

정말 멋있죠.^^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연등이 달려 있습니다.

부석사 무량수전 앞에서 내려다본 소백산 풍경~

연등과 소백산의 풍경이 정말 아름다웠어요.

무량수전 앞 석등과 무량수전이 빼꼼 보여요.

정말 절경이죠.^^

무량수전과 무량수전 앞 석등

고즈넉한 풍경을 보고있으니 마음이 차분해졌어요.

안양루

무량수전 배흘림기둥

마음이 탁 트이는 풍경

'부석'이 새겨있는 바위

석등에 무량수전 현판이 딱 들어오게 사진을 찍어봤어요.

부석사 조사당 앞에는 선비화가 자라고 있어요. 보호되어 있습니다.^^

부석사 조사당

조사당에 올라갔다 내려가는 길. 이 계절의 푸르름이 좋아요.

아름다운 절 부석사

안양루

무량수전에 들어가 절도 했습니다. 무량수전 안에는 소조여래좌상이 있어요. 부석사 소조여래좌상은 매우 특이하게 동쪽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영주 부석사 삼층석탑

부석사에서 내려가는 길. 가을에 은행이 노랗게 물들면 다시 와야겠어요.😀

벌써 수국이 활짝 피기 시작했습니다.

5월 13일에 둘러본 푸르르고 아름다운 영주 부석사 풍경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