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원주편 할머니칼국수집은 사람이 너무너무너무 많아서 부리또를 먹으러 갔어요. 부리또만나.^^ 저는 오전 10시 45분쯤에 줄을 섰어요.
10명쯤 기다리고 있었어요.
오전 11시에 오픈. 부리또만나 메뉴랑 가격 확인하세요.🙂🙂🙂
카르니타스 타코 2개에 6500원, 카르니타스 부리또 6800원.
커피도 팔고 탄산음료, 탄산수, 하리토스, 감귤한라봉주스도 있어요.^^
맥주들도 팔았어요~~~~ 저희는 부리또 2개, 타코, 스프라이트 1개를 시켰어요. 총 21600원~~ 재래시장이라 온누리상품권도 사용이 가능했어요!👍👍👍
가게 내부는 좁다랗습니다. 멕시코 음악이 나와서 흥겨웠어요.ㅎㅎㅎ
셀프바에 물, 빨대, 티슈, 피클, 고수, 이쑤시개 등이 있어요.
고수나 향신료를 빼드릴 수 없다는 안내문이 있었습니다.
부리또가 먼저 나왔어요.
먹어보니 무난하게 맛있었어요. 그렇다고 엄청나게 맛있거나 특별하지는 않다고 느껴졌습니다.
타코~~ 타코에 레몬을 짜서 즙을 뿌려먹어야해요.ㅎㅎ 저는 부리또보다 이 타코가 더 맛있었어요! 좀 더 멕시코느낌.🙂 사장님들 TV화면이랑 똑같으셨어요.ㅎㅎㅎㅎ 앞으로 부리또 많이많이 파세요!^^ 원주 가면 종종 가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