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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파리 샤를드골 공항 텍스리펀 받는 방법! 처음 해보는데 엄청엄청 쉽네요.^^ PARIS. TAX REFUND.

by tout le monde 2019.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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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RLES DE GAULLE AIRPORT TAX REFUND*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공항으로 가기위해 택시를 탔습니다. 파리 마들렌 근처에서 출발했는데 샤를드골공항 터미널2E까지 57유로였어요. 정찰제인 것 같네요.ㅎㅎㅎ

돌아가는 택시 안에서 보는 비오는 파리는 운치가 있었습니다.. 아쉽지만 안녕! 50분쯤 걸려서 공항에 도착했어요.

텍스리펀을 처음 해보는거라 약간 긴장됐지요. 텍스리펀 표지판을 잘 따라갑니다~~~

텍스리펀 하는 곳은 3번 수속창구 근처에 있었어요.

들어가면 기계들이 쭉 있고, 직원도 앉아서 질문하면 알려주고 하더라고요.

기계에서 한국어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텍스리펀 서류 오른쪽 제일 윗부분에 있는 바코드를 빨간 불이 나오는 곳에 읽힙니다. (엄청나게 빨리 읽혀서 놀람...거의 스치기만 해도 읽히는 정도였어요ㅋㅋㅋㅋ)

저는 두 개의 바코드를 읽혔습니다.^^ 가지고 있는 서류의 바코드를 모두 읽혔으면 화면의 맨 아래 오른쪽에 보이는 초록색 화살표를 누르세요!!

그렇다면 기계에서 하는 과정은 끝난겁니다.ㅎㅎㅎㅎㅎ👍👍👍 저는 카드로 텍스리펀을 받기로 했거든요~!

그 다음 텍스리펀서류를 받았던 봉투에 넣고 점선표시를 잘라버립니다. 그 다음 접는 부분을 접고, 풀칠되어있는 곳에 침을 좀 바른 뒤 붙입니다.ㅋㅋㅋㅋ침으로 엄청 잘 붙어요.😆😆😆

잘 붙인 봉투를 가지고 입구로 나가면~ 서류봉투를 넣는 박스(DROP OFF BOX)가 몇개 있어요. 여기에 넣으면 카드로 텍스리펀 받는 과정 끝!!!!^^

엄청 쉽죠.ㅎㅎㅎㅎㅎ 이제 돌아가서 카드로 돈이 들어오기를 기다리면 됩니다. 휴대폰 애플리케이션 'global blue'를 다운받고 가입을 하면 내가 신청한 텍스리펀이 진행되는 상황을 확인할 수 있어요.^^ 저는 공항에서 텍스리펀 신청하고 3일 뒤에 카드취소된걸로 확인됐어요! 생각보다 굉장히 빨리 처리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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