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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오스테리아 감베리 레스토랑! 강제동 맛집^^ 파스타, 스테이크, 피자

by tout le monde 2020.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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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강제동에 오스테리아 감베리라는 레스토랑이 작년에 생겼어요.^^ OSTERIA GAMBERI.

다섯 번? 가봤는데 피자, 파스타, 스테이크 맛있더라구요.ㅎㅎㅎ 친구들한테도 추천해주는 중이에요.

위치는 강제동 롯데캐슬 아파트 정문에 있는 상가에 있어요.

이 날은 남편이랑 저녁식사를 하러 갔었어요~~

오스테리아 감베리 영업시간오전11시부터 오후3시, 오후5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중간에 브레이크타임!

그리고 매주 월요일은 휴무일입니다.^^

오스테리아 감베리 메뉴판 정보 올려드립니다.  메뉴랑 가격 참고하세요~~

커피도 팔아요 ㅎㅎㅎ

저희는 프로슈토&루꼴라 피자(12,000원)랑 감베리 까비알레 파스타(12,000원), 테라(terra) 병맥주(4,000원) 두 병을 주문.

가게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예뻐요~ 딱 요즘 스타일 인테리어. 헤링본 바닥 무늬가 마음에 들었어요.ㅎㅎㅎ

그리고 부엌이 꽤 잘 보이게 되어있어서 기다릴 때 덜 지루하고, 음식을 만드는 것에 뭔가 믿음이 간다고 할까요?ㅎㅎㅎ

대리석 식탁도 예쁘네요.

가게 테이블은 4인용으로 여섯~일곱 개 있었던 것 같아요.^^

주문한 맥주가 먼저 나왔습니다!!ㅎㅎㅎ 남편이랑 시원하게 한 잔씩 했어요.

맥주를 조금 마시다보니 나온 프로슈토&루꼴라 피자. ^^ 

꼴라 향이 좋고, 짭쪼름한 햄이랑 치즈, 발사믹 소스 등등 어우러져서 맛있었어요! 맥주랑 딱.

피자 도우 끝까지 맛있었습니다. 도우가 두껍지 않아서 좋아요.

다음으로 나온 감베리 까비알레 파스타!! 날치알이 푸짐해요.

새우랑 날치알, 각종 해물, 채소들이 크림소스랑 어울려서 이것도 맛있었어요~!!! 남편은 피자가 더 맛있었대요.^^;

맥주랑 같이 먹으니 진짜 최고의 저녁식사였습니다.ㅋㅋㅋㅋㅋ 남편이랑 자주 와야겠다고 했어요.

식전 빵이나 후식은 없지만, 제 기준에는 피자랑 파스타 맛으로도 충분히 갈만한 레스토랑이에요.

하소동에 비갬 레스토랑도 좋아하는데 비갬은 가격대비 맛도 좋고, 식전빵이랑 개인별로 음료도 줘서 너무나 좋죠.^^

두 레스토랑 모두 각자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강제동에서는 오스테리아 감베리가 좋네요!!

여러 번 갔는데 좋았어요. 강제동 오시면 한 번 드셔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ㅎㅎㅎ

강제동 오스테리아 감베리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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