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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심 없는 스테이플러 아시나요? 심 없는 호치키스! 코쿠요 스테이플러!

by tout le monde 2018.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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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사용하는 심 없는 스테이플러 (호치키스)입니다.
코쿠요(kokuyo) 심 없는 스테이플러예요.😃 하리낙스(harinacs) 스테이플러라고도 하나봐요. 5매 이내의 종이류를 일회적으로 찍어서 사용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디자인이 깜찍하죠?^^ 색상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저는 연두색을 사용중이에요.

사용하는 방법을 보여드릴게요.

종이 모서리를 스테이플러에 집어넣습니다.

손으로 힘을 주어 꾹! 눌러줍니다. 스테이플러 심을 사용하지 않고 오직 압력을 이용해서 종이를 찝는 방식이기 때문에 꾹꾹 잘 눌러주셔야해요.

빼볼까요? 짠ㅋㅋㅋㅋ 너무 귀엽지 않나요.🤩 사실 심 있는 스테이플러가 힘이나 지속성 면에서는 훨씬 뛰어나요. 근데 저는 간단히 묶어 볼 용도나, 일회성으로 서류 몇 장을 묶어둘 때 이 스테이플러를 사용합니다. 왜냐면 꾹 누를 때 너무 재미있거든요!!! 누르면서 희열을 느껴요..ㅋㅋㅋ

묵여진 모양이 참 귀엽기도 하구요.^^ 단점은 종이 모서리 딱 저 부분만 찝힌다는 점이에요. 종이 더 안쪽으로(가운데 부분으로) 찝고싶어도 불가능해요.. 그게 아쉬워요. 그리고 손으로 종이를 쉽게 분리할 수 있어요. 위에서도 말했듯이 간단히 묶어두는 용도로 딱 적당한 스테이플러예요~~~ 가격은 인터넷에서 1만원대~2만원대 초반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사용하기에는 위험하지도 않고 참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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