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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YAGE3

나혼자 프랑스 파리 여행✈ 주 드 폼(jeu de paume) 국립미술관 내 식당, 하나벤또(hana bento) 여행을 할 때 튈르리 공원에 있는 주 드 폼(jeu de paume) 국립미술관에 갔었다. 오랑주리(musee de l'orangerie) 미술관과 매우 가까이에 있는 미술관이다.^^ 어쨌든, 주드폼에서는 사진 전시가 있었다. 관람을 마치니 점심시간이 한참 지나서 배가 고팠다. 그리고 밖은 갑자기 비가 많이 내려서 나가기도 어려워보였다..ㅠㅠ(우산이 없었음...) 그래서 미술관 내 2층에 있는 '하나 벤또'에 가기로 했다. 일본식 음식을 별로 안 좋아하만 어쩔 수 없는 선택. 입구에서 메뉴를 먼저 살펴봤다. 가격이..ㅠㅠ 꽤 비싸서 더 고민했지만 나갈수도 없고 여기서 시간을 좀 보내야해서 들어가서 주문을 했다. 식당에 테이블이 꽤 있었다. 갑자기 오는 비에 다른 사람들도 속속 들어와서 식사나 음료를 마셨.. 2019. 8. 11.
나혼자 프랑스 파리 여행✈ le pain quotidien에서 커피. 파리 여행 8일차. 빨래를 한번 돌려야해서 구글지도로 호텔 근처 셀프 빨래방을 찾았습니다. 빨래를 돌려두고 바로 옆 LE PAIN QOUTIDIEN에서 커피 한잔 마시고있어요. 여느 파리 식당들처럼 분위기가 좋아요. 식사, 브런치, 샐러드, 커피, 와인 등등 거의 다 팔아요~ 메뉴 첨부합니다. 쁘띠 데죠네(petit-dejeuner)가 아침식사, 부와쏭(boissons)이 음료예요!🙂 저는 음료 중에서 cafe long 작은 잔을 시켰어요. 우리나라에서 파는 아메리카노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빨래하며 커피를 마시나까 주말에 집에서 세탁기 돌리던 생각이 나네요.ㅋㅋㅋㅋ 파리는 지금 날씨 좋아요! 햇빛은 뜨겁지만 바람이 벌써 선선하고 차가워요.😗 커피 맛있네요💜 본 쥬흐네! bonne journee! 제가 빨.. 2019. 7. 30.
나혼자 유럽여행! 여행 준비물 챙기기✈ 준비물 목록! 혼자 떠나는 첫 여행. 슬슬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11년만에 가는 유럽! 프랑스로 떠날 계획이에요. 항공권이랑 숙소는 미리 다 준비해뒀고, 우선 파리 여행책자를 보며 크게 계획을 세우는 중이에요. 혼자 가는 여행이라 약간 걱정이 되어서... 소매치기를 예방하기 위해 특별히 스프링 줄을 구입했어요.👍 가방이랑 지갑, 중요파우치 등을 묶어둘 수 있죠ㅋㅋㅋ 휴대폰도 안 쓸때는 안전하게 묶어두려고요. 손목에 머리끈을 하나 끼우고 머리끈에 스프링줄을 연결해서 휴대폰이랑 묶어도 돼요! 그러면 손에서 휴대폰을 채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죠.🤔🙂🙂 11년 전에는 폴더폰이어서 편했는데말이에요.ㅋㅋㅋㅋㅋㅋ 요즘은 스마트폰이 고가니까 소매치기 예방! 유럽여행 준비물 목록을 적어봤어요. 프린트 해갈 것은 따로 프린트라고 적어두.. 2019.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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