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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요즘 맛들린 가지볶음~~ 보라보라해서 안토시아닌이 많아요.

by tout le monde 2018.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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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은 이번 여름에 가지볶음을 해먹는 데 맛들려서 자주 해먹고있어요. 오늘도 냉장고에 가지가 많아서 가지볶음을 왕창 해두기로 결정!! 남편에게 썰어달라고 부탁했어요.🙄ㅋㅋ

ㅋㅋㅋㅋ어마어마하죠. 근데 볶으면 부피가 줄어들어서 괜찮아요~!

제가 가지볶음을 하는 방법은 간단해요.
 우선 볶음팬에 기름을 두릅니다. 저는 현미유를 사용해요.^^ 그 다음 썰어둔 가지를 넣고 볶아주다가 진간장을 원하는 만큼 넣습니다~! 기준이 없어요..ㅋㅋㅋ 짭쪼름하게 하고싶으면 좀 많이 넣고 심심하게 하려면 덜 넣어요.(너무 당연한 이야기죠?ㅠㅠ) 그리고 매실원액 적당히, 마늘 다져서 얼려둔 것을 엄지손가락 한 마디 크기보다 조금 크게 잘라서 넣습니다. 그렇게 쉐킷쉐킷 볶아주면 끝~~~~! 쉽죠.😙 간단한데 밑반찬으로 해놓고 나면 참 맛있고 마음이 든든해요. 밥이랑 가지볶음이랑 김치랑 먹으면 최고예요. 보라색 채소나 과일에는 항산화제인 안토시아닌이 많다고 하니 열심히 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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