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예쁜 카페 추천! 아브리에쎄르♡(메뉴, 가격, 위치,영업시간)

제천 식물이 가득한 갤러리 카페! 아브리에쎄르(Abri et Serre)♡🌱🪴🌳🌴🌵🌿☘🍀🌷⚘🌹🌺🌻
정말정말 예쁜 카페~😆
아브리 에 쎄르(Abri et Serre)'는 프랑스어로 '피난처와 온실' 입니다.ㅎㅎㅎ
제천에 생긴지 몇 달 안된 카페예요~~~
위치는 제천시 송학면 광암로 35-16 입니다.

입구부터 엄청 크고 분위기 좋은 전원주택 분위기였어요.
매주 월, 화요일은 휴무일.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30분~ 오후 8시 30분.
지금 카페 갤러리에서 작은 전시회도 열리고 있었어요.^^

카페 아브리에쎄르의 예쁜 정원

정원이 넓고 예뻐요! 그리고 아브리에쎄르의 하이라이트~~~ 온실!!!🌱🌵🌴

주문은 이 건물에서!

온실에서 차를 마실 수 있어요!

사장님 부부가 직접 모으셨다는 세계의 예쁜 커피잔들

오후 3시 이전에 오면 저기 있는 예쁜 커피잔에 커피를 담아주신대요. 저는 오후 3시 이후에 가서 저기에 마시지는 못했어요.ㅎㅎㅎ
카페 아브리에쎄르 메뉴 및 가격.

메뉴 및 가격

아브리에쎄르는 핸드 드립 커피가 맛있대요. 가격은 5500원~14000원 정도입니다. (저는 이 날 커피를 이미 두잔이나 마셔서 커피를 안 시켰어요..ㅎ)
저와 친구는 수제청 에이드랑 아이스 밀크티를 시켰어요.
수제청도 직접 만드신다고 하셨어요. 자몽을 시키려고 했는데, 사장님이 자몽이랑 오렌지랑 섞어도 맛있다고 하셔서 그렇게 주문!!

베이커리류

카페가 분위기도 있고 주변 경치가 좋았습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작은 갤러리

날이 조금 더 좋아지면 밖에서 마시기도 좋겠어요.

작은 갤러리 내부

음료가 나왔습니다~~~~ 자몽+오렌지청 에이드, 아이스 밀크티 😆
저희는 온실에 있는 테이블에서 음료를 마셨어요. 분위기 진짜 좋았어요~!!!

탄산수를 더 타서 마실 수 있게 에이드 만들고 남은걸 주시더라구요. 굿~!!

온실 내부

온실 안에도 큰~테이블, 작은 테이블 두 개 정도가 있었습니다.

식물을 좋아하는지라 힐링되는 기분이었어요.^^ 저녁에 온실에 있는 조명을 켜면 더 예쁠 것 같아요. 다음번에는 저녁에 가봐야겠어요!

아래 아브리에쎄르 위치 첨부해드립니다. 의림지를 지나쳐서 더 올라오셔야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