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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제천 카페 테라(TERA)! 제가 좋아하는 곳 중 하나♡ 여기 추천해요!!

by tout le monde 2018.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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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랑 점심을 해먹고 제천소방서 근처 비행장에 나들이 다녀왔어요~^^ 코스모스가 엄청 피었더라구요. 구경을 하고 제가 좋아하는 카페 테라(TERA)에 갔어요.

1층은 엔틱 가구를 판매하고, 2층은 카페 좌석이 있어요. 사장님이 모두 운영하시더라구요. 1층 밖에는 테라스 좌석도 있어요.🤗

1층에 전시되어있는 엔틱 가구들! 구경 많이 해봤는데 사고싶은 것도 있어요.ㅎㅎ 값이 좀 비싸지만 예쁘더라구요.😋

바로 옆에 카페 주문하는 곳이 있습니다.

카페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카페 테라 메뉴 참고하세요~~ 아메리카노 가격이 3500원이라 적당하니 참 좋아요. 경치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가격도 적당해서 자꾸 찾게 되는 카페! ^^

디저트류도 몇 가지 팔고있어요.

주문을 하고 2층으로 올라갑니다!

2층에도 엔틱가구가 조금 전시되어있어요~ 화장실은 2층에 있구요.^^

주말이라 사람이 꽤 많았습니다.

밖으로 보이는 비행장!! 탁 트여있어서 경치가 좋죠? 군에서 비상시에 이용하는 비행장이라고해요. 가끔 와서 걷기운동하기 좋아요.ㅎㅎㅎ

카페 인테리어도 마음에 들고, 분위기가 좋아요.

무엇보다, 벽에 빔프로젝터로 영화를 틀어주시는데 분위기에 한 몫 합니다.👍 밤에 왔을 때는 분위기가 더 좋아요.

남편과 제가 주문한 아메리카노, 자몽에이드!^^ 자몽에이드는 5천원.ㅎㅎ

창가에 자리를 잡았어요.🙂

해가 슬슬 져가니까 벽에 틀어두는 영화 화면이 잘 보이네요. 분위기 좋죠?

제천 와서 제가 좋아하는 카페 중 하나예요!! 개인적으로 추천이요.ㅎㅎㅎ

해가 질 수록 예쁘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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