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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얼큰하고 시원한 생태탕을 먹었던 서울대입구역 횟집 신부산 재방문 ^^

by tout le monde 2018.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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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초에 서울대입구역 근처에 일이 있어 갔다가 아빠, 남편이랑 생태탕을 먹었었어요. 아빠가 여러번 드셔보셨는데 맛있다고 하셔서 갔지요! 근데 진짜 시원한게 맛있었어요.ㅋㅋㅋㅋ😋 추석연휴 때 집에 돌아가다가 한 번 사먹으려고 남편이랑 다시 갔어요.

회, 초밥, 탕, 덮밥 등도 하시네요! 전 생태탕만 먹어봤는데.ㅎㅎ 서울대입구역 7번, 8번출구로 나오면 가까워요.

가게 안은 테이블이 세네개 있고, 방이 3개쯤 있었어요. 저희는 테이블에 앉아서 생태탕을 시켰는데 사장님께서 생태탕은 겨울에만 된다고 하셨어요.(겨울에만 생태탕이 되는지 처음 알았다!! 기억해둬야지.🤣) 그래서 저희 둘은 생대구탕을 시켰습니다!

테이블 세팅.

밑반찬으로 콩나물무침, 깻잎무침, 마늘장아찌, 오징어젓갈, 배추김치, 간장에 와사비가 나와요. 콩나물무침이 아주 맛있어요!!!ㅎㅎㅎㅎ 맛있어서 한접시 더 먹었어요.

드디어 대구탕이랑 밥이 나왔어요~~ 보글보글 맛있겠죠!!

대구살이 아주 실하게 들어있었어요.😚 도돔한게 맛있었네요.

국물이 개운해서 한그릇 다 비우고 나왔습니다.^^ 요즘 뜨끈한 국물이 점점 당기네요.ㅠㅠ 추워지나보다아아아...  다음에는 초밥이랑 회덮밥을 먹어보고싶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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